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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겹친 연말, ‘영종 스카이가든’ 모델하우스는 열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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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겹친 연말, ‘영종 스카이가든’ 모델하우스는 열기 가득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2/31 15:46 수정 2018.12.31 15:47
지역인구 증가·개발호재 등 메리트 갖춘 원룸 공급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영종 스카이가든’ 모델하우스가 북적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영종 스카이가든’ 모델하우스(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에서는 2021년 3월 준공 예정인 ‘영종 스카이가든’ 원룸에 대한 투자안내를 받을 수 있다.

1~2인 가구나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은 소형면적(전용 약 18~22㎡)위주의 원룸으로 구성되는 것이 영종 스카이가든의 특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종 스카이가든’의 경우 임대수요층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개발호재도 많기 때문이다.

실제 2011년 6월 36,113명이었던 영종의 인구는 올해 11월 73,831명으로 크게 늘었다.

굵직한 개발호재들도 눈에 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 4단계사업 착공식이 있었으며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성 뉴스가 발표되었다. 이같은 호재들로 영종국제도시가 향후 마카오같은 중심관광도시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교통개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영종에는 제3연륙교·제2공항철도 등의 개통이 계획되어 있다.

이같은 인구증가·지역개발 예정은 향후 임대수요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인들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원룸같은 부동산 상품에 투자할 때는 공실을 주의해야하기 때문에, 지역인구 증감이나 미래개발 사항들을 잘 체크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 스카이가든’은 영종국제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며 씨사이드파크와 가깝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문 상담사의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곳에서 상담을 받은 60대 방문객은 “아파트 등 주택 부동산 상품에 대한 규제가 강해져 매달 월세받을 수 있는 원룸같은 부동산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다”며 “모델하우스에서 상품설명 뿐 아니라 내년도 부동산 시장전망과 자산관리 방안도 안내해줘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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