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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버스폰, 새해 첫 공짜폰 갤럭시S8, LGV35, 아이폰6S 연휴 판매량 증가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02 11:32 수정 2019.01.02 11:33
사진제공=핫버스폰.

기해년 (己亥年)이 밝아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연말부터 시작한 재고정리 할인행사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핫버스폰'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대표적으로 갤럭시S8, 아이폰6S 무료가격을 유지하고, LG V35 씽큐(ThinQ) 모델을 공짜폰에 합류시키면서 3제조사 무료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LG V35 모델은 LG제조사 프로모션인 중고폰 보상판매 혜택 구매 시 기존휴대폰을 반납하면 시세보다 최대2배까지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하면서 LG V35 중고폰 보상판매는 12월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2월까지 연장되면서 LG V40 과 함께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LG G7 가격은 5만원대까지 낮추고, 갤럭시S9, S9+ 가격은 20만원대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갤S8, V35 외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80%이상 할인판매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핫버스폰 공구 담당자는 새해 첫날부터 공짜폰 갤럭시S8, V35, 아이폰6S 등 구매문의가 몰려 준비된 재고 50%가 판매 및 예약으로 소진된 상태라고 전하면서 이정도 판매속도면 준비된 재고는 며칠 내 마감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추가재고 요청으로 금주까지 1000대 이상 판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빠르게 재고소진을 예상하고 있는 갤럭시S8, V35, 아이폰6S 공짜폰 연초행사 및 갤럭시S9+, G7 80% 할인이벤트는 '핫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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