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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신년맞이 개인 맞춤 누진다초점렌즈 오는 6일까..
오피니언

다비치안경, 신년맞이 개인 맞춤 누진다초점렌즈 오는 6일까지 ‘최대 36% 할인’ 혜택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02 18:21 수정 2019.01.02 18:23
- 중년안 교정 누진 렌즈 업그레이드 혜택 제공 및 고강도 코팅 무료 추가 제공

다비치안경체인(이하 다비치안경)은 새해를 맞이해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19 신년맞이 고객감사전’ 프로모션을 오는 1월 6일까지 전국 255개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기간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구매하면 한 단계 높은 사양의 렌즈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등 최대 36%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9만 9,000원 렌즈를 구매하면 가격 추가 없이 15만 원 렌즈로 업그레이드해주며, 휴대폰 코팅보다 3배 강한 고강도 코팅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렌즈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시야의 범위가 넓어지고, 울렁임이 적어 부적응률도 낮아진다. 또한 한 달 지속 착용 후 부적응 시에는 100% 환불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40대가 넘어서면서 자연스레 찾아오는 불청객 중년안은 가까운 글씨는 멀리 떨어뜨려 봐야 한다. 책을 읽다가 먼 곳을 보면 수정체가 초점을 바로 맞추지 못해 뿌옇고 흐릿하게 보인다”며 “이 현상이 지속되면 백내장이나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질병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생활 전반에 불편을 주는 중년안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정하기 위해서는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누진 렌즈’는 여러 개의 안경을 쓸 필요 없이 하나의 안경으로 멀리도 가까이도 잘 보이기 때문에 편리하다”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어 많은 중년들의 눈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초기 적응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강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다비치안경은 개인 맞춤 누진 렌즈 검사 단계에서부터 렌즈 설계까지, 일반 누진 렌즈와 확연한 차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준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되는 일반 누진과 달리 개인 맞춤 누진은 3D 입체 촬영 장비 트루뷰아이를 통해 동공 간의 거리, 동공과 안경 프레임간의 거리, 눈의 움직임, 귀 높이 등 20가지 데이터 측정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편안한 렌즈를 1:1 맞춤 제작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다비치안경에서 새롭게 오픈한 종합 쇼핑몰 ‘다비치마켓’ 앱을 설치하면 방문 전 원하는 매장, 시간대를 예약 할 수 있고, 사전에 간단한 눈 검사를 등록 할 수 있어 매장 방문 시,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다비치안경의 프로모션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할인 혜택은 다비치마켓 가입 고객에 한정해 진행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다비치마켓을 통해 예약 후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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