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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맛집 ‘빛고을소한마리’, 최상급 한우와 천연 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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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맛집 ‘빛고을소한마리’, 최상급 한우와 천연 조미료로 주목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03 12:00 수정 2019.01.03 16:09
빛고을소한마리 2인 메뉴.

대부도 맛집인 ‘빛고을소한마리’에서는 최상급 프리미엄 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밑반찬에 쓰이는 작은 양념도 오로지 천연 조미료로만 맛을 내고 있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가 가능해 화제다.

빛고을소한마리의 대표 메뉴는 ‘소한마리’로, 이름 그대로 모든 부위가 포함돼 있어 미식가와 대식가들 사이에서도 사랑 받는 메뉴다. 소한마리에는 등심, 토시살, 갈비살, 살치살, 차돌로 총 1kg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최고급육을 사용해 지방과 살의 적절한 조화로 마블링이 살아 있다.

또한, 빛고을소한마리의 또 다른 대표 메뉴는 바로 한방갈비탕과 가마솥곰탕이다. 인근 회사 직장인의 든든한 점심을 챙겨주는 점심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가마솥곰탕에는 100% 최상급 한우의 사골을 우려내, 뽀얗고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조리 과정도 일반 음식점과 달리 전통 가마솥 방식을 고집하고 있으며, 다른 MSG나 기타 첨가물은 일제히 배제하고 있어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빛고을소한마리를 찾아주는 이들은 모두 내 식구란 생각으로 메뉴에 구별 없이 모든 식사를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 국물을 내는 방식도 번거롭더라도 전통가마솥 방식을 고수한다"고 전했다.

또한, 밑반찬으로 나오는 다양한 나물 요리는 주인이 직접 담가 만든 젓갈과 매실을 넣어서 감칠맛을 살린 것으로 유명하다. 단맛을 내는 데는 설탕을 쓰면 수월하지만, 매실이 체내에 있는 독소를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손이 더 가더라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부도맛집 빛고을소한마리에서는 소한마리, 삼겹살, 왕갈비탕, 도가니탕, 함흥냉면, 육개장, 가마솥곰탕 등 다양한 육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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