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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지원부터 취등록세, 2년 잔금유예까지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06 10:48 수정 2019.01.06 10:54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1천810가구 규모의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분양 마감을 앞두고 분양대금의 25%에 해당하는 잔금 납부를 2년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건설이 풍무5지구에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1,8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현재 대부분의 세대가 분양이 완료됐고, 전용 101㎡, 117㎡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교육 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풍부해 호평 된다. 단지 앞에 유현초. 풍무중이 자리해있고, 김포시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옆에는 수영장 등을 보유한 풍무 다목적체육관과 풍무동 주민센터가 위치한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돼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선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CGV, 이마트트레이더스 풍무점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쇼핑 편의도 우수하다.

바로 옆에 위치한 축구장 9배 크기의 풍무 근린공원에는 단지와 연계된 산책로가 있어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단지 디자인에 참여해 외관을 비롯해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 전반에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콘셉트로 한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조성되는 김포 풍무지구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 개통이 예정돼있고, 학군 및 상업, 편의시설도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견되는 이유다.

이에 마곡지구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인기가 좋다. 또한 김포 풍무지구는 마곡지구와 약 8㎞ 조금 넘는 거리에 위치해있고,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음에도 아파트 분양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되면,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지하철을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영등포구청과 여의도, 상암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해져 지역 가치는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한화건설이 잔여 한정 세대를 대상으로 잔금(분양대금의 25%)을 2년간 납부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프로모션을 실시 중인 것도 눈길을 끈다.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 잔금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된다.

김포 풍무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분양 홍보관은 단지 내 운영중으로, 실제세대를 담당자와 직접 방문해서 살펴본 후 계약을 체결할수 있으며, 입주 아파트 특성상 방문 및 관람은 사전 방문예약이 필요하다.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방문 예약은 물론 즉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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