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KT, LG 유플러스 갤럭시노트8 공시지원금이 상향되면서 추가보조금을 더하여 20만원대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이번 갤럭시노트9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40만원대까지 판매가를 낮추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출시한 삼성 갤럭시S8, 아이폰6S 구형모델을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LG V35, G7 ThinQ(씽큐) 역시 공짜폰 재고정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모모 관계자는 연말부터 이어온 공시지원금 상향 및 가격할인은 갤럭시노트8,9 시리즈 외 갤럭시S8, S9+ 모델에도 적용되었고 특히 공짜폰 으로 전락한 갤S8 은 출고가인하 및 업데이트 예고로 많은 소비자가 몰리고 있어 재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 구매타이밍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LG G7, V35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공짜폰으로 전락하여 재고소진이 임박하고 있어 연초 스마트폰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해 첫 파격할인을 선보이고있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및 LG V35 가격인하 행사는'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