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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중고차박람회 ‘부카 2019’사전등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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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중고차박람회 ‘부카 2019’사전등록 이벤트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10 14:30 수정 2019.02.28 16:07

출고되어 내 명의로 등록되는 즉시 신차는 바로 중고차가 된다. 신차가 출고된 이후의 자동차 시장은 중고차거래를 넘어 정비, 수리, 튜닝, 드레스업, 애프터마켓, 자동차용품까지 확대된다. 이 가운데 이를 아우르는 박람회 <부카>가 영남권을 대표하여 2019년 4월 19일 (금) ~ 21일 (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카2019>는 ‘부’산에서 열리는 ‘카’박람회의 약칭으로 4가지 특별관으로 구성되며 <중고차•슈퍼카 박람회>, <정비•용품 박람회> <튜닝•애프터마켓 박람회>, <정비•용품 박람회>, <캠핑•레저 박람회>로 나뉜다.

현재 1월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경품은 와이드오픈 HUD1명(30만원 상당), 벤츠텀블러 3명, 엑셀런 워셔액 10명을 랜덤추첨하여 전달한다.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부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되고, 당첨자 발표는 2월1일 개별연락 및 홈페이지와 각종 SNS에 게시된다.

본 박람회는 작년보다 더욱 커진 100개사 700부스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예인 축하공연, 자동차 경품증정, 세미나 등 동시행사를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동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부카사무국 관계자는 "이번에 더욱 내실있고 알찬 정보로 자동차 애호가들을 만날 예정이며, 이미 쟁쟁한 참가 업체들이 확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부카 2019 관계자는 이어 “부카는 중고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가 투명한 실거래로 중고차 산업 및 관련 자동차 산업 전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부산모터쇼를 제외하면 자동차행사가 전혀 없는 경남지역에 산업을 활성화하는 불씨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후원기관은 부산광역시, 벡스코, 부산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부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부산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이며 카테크, 카포스가 미디어후원을 담당한다.

한편 해당 박람회의 입장료는 일반(대학생) 7천원, 중/고등학생 3천원, 단체(30명 이상)은 5천원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 기간은 2019년 1월 2일부터 4월18일까지이며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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