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세상에 감동을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4지역(마산제일,서마산,마산송죽,마산새무학)신년 합동정기모임이 9일 오후7시 마산통합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성료됐다.
이날 합동정기모임 주관은 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 대목 김태수 회장의 개회선언 타종으로 시작됐다. 이어 광덕 박종호 총재지역대표가 내빈소개와 마산4지역 클럽 소개하면서 신년하례식을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마산제일 RC 대목 김태수 회장의 인사말을 통해“2018년 회기를 마치고 2019년 남은 절반의 회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날이다”며“어려운 여건속에도 마산4지역 합동으로 진행된 김장봉사,백미봉사 전달식을 도와주신 회원여러분들게 감사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기금마련 일일호프 테이 행사에 관심과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종호 총재지역대표가 기념사를 통해“오늘은 어제 간 분들이 그렇게도 살아보자고 갈망했던 바로 그 날이며 내일 태어나는 이 들이 꿈에도 살아 볼수 없는 소중한 날이다”며“우리모두 하루에 충실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기해년 한해도 각 클럽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 바란다”고 합동정기모임을 축하했다.
한편,폐회 타종은 마산새무학RC 관조 최경일 회장이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