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철구)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국립신암선열공원(소장 우연식)에서 동부경찰서장과 지방청 간부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충사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어 헌화, 분향하고 대한민국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인 국립신암선열공원 전체를 둘러본 후, 을사조약에 반대해 의병활동을 펼친 건국훈장독립장 임용상 지사 등 광복을 위해 힘쓴 애국지사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묵념했다.
지반경찰청(청장 이철구)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안전한 대구, 행복한 시민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