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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메이트 물티슈, 사용 시 자극 적어 연약한 피부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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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메이트 물티슈, 사용 시 자극 적어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11 14:52 수정 2019.01.11 14:54

‘폴리에스테르(플라스틱)’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게 알려지면서 ‘소프트메이트 물티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물티슈 전문 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에서 출시한 소프트메이트 물티슈는,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져 폐기 시 자연에서 생분해된다는 게 특징이다. 일반적인 물티슈의 경우 원단에 ‘폴리에스테르(플라스틱)’가 포함된 합성 재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사용 후 수백 년 동안 썩지 않는 악성 쓰레기가 된다.

100% 레이온 원단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섬유로 흡수성이 혼율로 만들어진 원단에 비해 기능 면에서 우수하며 연약한 아기 피부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섬유 구조가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분함유량이 뛰어나 마지막 한 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프트메이트 물티슈는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패턴을 지향하는 제품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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