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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스카이라운지 즐기는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 상가..
오피니언

초고층 스카이라운지 즐기는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 상가분양 앞둬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11 18:20 수정 2019.01.11 18:23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9번지 일원에 대우건설 시공 초고층 랜드마크급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이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로 분양 소식을 알렸다. 

이는 주거복합타워로 들어서는데, 주거공간과 업무시설은 물론 문화·오락·편의·상업시설 등의 다른 용도가 한 건물 내에 들어선 복합적인 용도의 건물이다. 대부분 초고층에 대규모, 고품격 설계가 적용돼 랜드마크 위용을 자랑한다.

이에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주거복합타워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조성된다. 또한 지상 7층~지상 18층까지는 오피스 506실이 들어서며, 지상 20층~지상 49층까지는 전용면적 19~84㎡의 오피스텔이 1050실이 조성된다.

특히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는 초고층 설계로 최상층 49층에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스카이브릿지가 설계된다. 또한 6층에 위치한 옥상정원과 같은 특화설계가 도입되며, 상업시설은 가시성과 편리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로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층~6층까지 지상 주차장이 상업시설로 바로 연결되는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으로 수요고객들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상가 자체의 특화 설계 및 실용성을 뒷받침할 입지조건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경찰서, 부천시청 등 주요 시설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명문학군인 옥산초, 중흥초, 중흥중, 부흥중, 심원고 등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부천중앙공원, 길주공원, 옥산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기 때문에 유동 집객적인 면에서 탁월한 상가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아울러 상가 주변으로는 중흥마을을 비롯한 약 5만 가구의 배후수요가 있으며 부천테크노파크(약 860개 기업)와도 가깝다. 융복합 R&D, 첨단지식산업단지, 스포츠시설 등을 건설하는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개발 사업’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문화·만화·관광·쇼핑을 아우르는 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영상문화산업단지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를 확대하고 수요 고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교통인프라도 훌륭하다.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 만큼 역세권 입지다. 신중동역을 이용하면 건대입구와 강남구청,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 환승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대곡~소사 복선철도(2021년 예정)와 원종~홍대 서부광역철도(2030년 예정) 사업도 계획되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의 위치와 분양가, 청약일정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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