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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뉴아이폰XR, XS 몸값 낮추고 구형 아이폰6, 7, 8 재고정리 돌입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11 20:02 수정 2019.01.11 20:05
사진제공=뉴버스폰.

2019 기해년(己亥年) 접어들면서 뉴아이폰 가격할인을 진행하고 있는 '뉴버스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아이폰XR 인기색상인 옐로우, 레드, 화이트 가격을 70만원대까지 할인하는가 하면 아이폰XS, MAX 골드, 그레이 색상 또한 30% 가격할인 단독 행사를 진행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구형 아이폰6S는 공짜폰으로, 아이폰7 가격은 20만원대, 아이폰8 가격은 60만원대 1년 약정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신.구형 아이폰 시리즈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대체적으로 할인율이 많은 번호이동 가입자는 할부원금에서 할인을 선택하고 할인율이 적은 기기변경 가입자는 애플 정품 에어팟을 선택하여 지급받는다고 전하면서 애플 스마트폰 가격인하는 아이폰XR, XS가 사전예약부터 애플 에어팟을 제공하면서 최다 예약 가입자를 유치하였지만 실판매 돌입 후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판매율이 부진한 가운데 지난달 갤럭시S8 무료가격이 형성되고 최신 스마트폰 갤노트9 마저 지원금이 상향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삼성 스마트폰으로 인기가 몰리게 되자 몸값을 낮춘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뉴아이폰 70만원대 파격할인 및 구형 아이폰6S 공짜폰, 아이폰7,8 1년약정 최대할인 행사는 '뉴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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