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구의 주거세대 중 50%로가 1인세대로 접어들어 이제는 4인 구성도 대가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용84㎡ 공간을 넘어서는 아파트가 사치로 접어드는 시기에 이르렀다.
이런 흐름이 단기간 흐름에 머물지 않고 계속 증가되는 형식으로 사회가 변화고 있어 이제는 대기업 아파트 브랜드도 소형주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현재는 개인 1인 개성주거 세대 환경이 본격적으로 도래하였다는 측면에서 아파트 전용84㎡ 이상의 면적은 부담감으로 다가서는 사회적 주거 환경시대가 되었다.
최근 정부는 남은 3기 신도시 후보지를 오는 6월 말쯤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기존에 유력 후보지로 꼽혔던 광명•시흥지구, 고양 원흥지구 등이 포함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10일 업계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관련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6월쯤 3기 신도시 추가 입지를 발표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차 3기 신도시 택지지구로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경기 과천 등을 지정하고 총 12만2000가구의 공급 계획을 밝혔다.
업계 안팎에선 남은 11만가구의 택지 예정지로 당초 유력 후보지로 거론된 광명, 시흥지구, 고양 원흥지구 등이 포함 될 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고 수도권 주택수요 공급을 확대 한다고 발표하였지만 서민층에게 신도시 아파트 입주하기란 사실상 매우 힘든 사항이다.
현재 서울 경기 강남권에는 집이 부족하여 집을 마련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집값이 너무 비싸서 집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3기 수도권 신도시 정책은 소형평형대 대규모 단지 조성 방향으로 하는 것을 20~30대 젊은 세대들은 희망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과거 아파트 분양권에 치중하던 투자자들이 주거용 소형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다. 최근 테마종합건설(주)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1번지에 원흥 힐사이드파크 신축을 발표하였다.
총 468세대로 각각의 분양면적 (34.6㎡~39.02㎡)8가지 타입의 다양한 구조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사방팔방의 다양한 뷰를 확보하였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옵션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업무 공간으로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어,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오피스 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룸이지만 탁 트이고 공간 활용이 잘 돼 있어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직장인들의 거주지 설정 시 고려하는 첫번째 사항인 교통편도 상암과 종로, 강남까지 회사가 밀집된 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수월해 합격점을 얻고 있다. 출퇴근이 가능한 원흥역세권 중심에 있고, 분리형 구조로 돼있는 고급 시설이다.
원흥 힐사이드파크 내부는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치한 CCTV를 비롯해, 세탁기, TV,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까지 모두 빌트인으로 갖춰 생활 편의와 안전함을 보장하고 있다.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원흥역의 경우 지난 6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으로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이 들어선 약 36만9,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점과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은 물론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2019년 5월 개원 예정이다.
또 삼송테크노밸리가 근거리에 있고 은평성모병원, 은평소방행정타운과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센터 등이 건립예정으로 약 2만5천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입주는 2021년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도래울로 110 테마시티 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