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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봄’ 스튜디오, 가족 리마인드 웨딩 55패키지 출시..
오피니언

‘시월의봄’ 스튜디오, 가족 리마인드 웨딩 55패키지 출시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17 16:58 수정 2019.01.17 17:03
사진제공=시월의봄 스튜디오.

최근 브라운관 속 많은 연예인들이 리마인드 웨딩을 올리며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다시 한 번 사랑을 다짐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족간의 화목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가족사진 촬영도 붐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부모의 리마인드 웨딩은 자식의 효도상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부모의 리마인드웨딩촬영을 통해, 촬영 장본인인 부부는 그 동안의 삶을 추억할 수 있고, 자식들 역시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월의 봄 스튜디오에서는 가족사진과 리마인드 웨딩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55패키지를 출시했다.

55패키지를 통해 약 70여벌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직접 입어볼 수 있고, 원하는 드레스로 촬영이 가능해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드레스 선택이 힘든 빅사이즈 신부들도 아름다운 리마인드 웨딩을 촬영할 수 있도록 현재 빅사이즈 전문 드레스샵과 협력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랑 신부 헤어메이크업부터 고급 앨범, 벽걸이 액자, 가족사진 촬영이 55패키지 상품에 포함돼 있다. 이에 고객들 사이에서는 스튜디오에서 원스톱으로 준비부터 촬영까지 가능해 ‘가격대비 좋은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시간대 한 팀만을 촬영하고 있어, 타인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스튜디오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촬영 가족은 조금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족사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다.

시월의 봄을 찾은 한 고객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했다. 더욱 좋았던 점은 우리 가족만 촬영을 할 수 있어,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사진이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월의봄 스튜디오 이창현 대표는 “인물 중심의 자연스러운 촬영으로 차별화된 사진을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촬영하는 모든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시월의봄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및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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