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갤럭시노트9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파이' 정식 업데이트가 되면서 공시지원금이 추가되어 출시 후 가장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버스폰' 네이버 공구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9 보조금을 추가하여 40만원대라는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9 플러스 64G 모델도 공시지원금이 추가되어 10만원대 특별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갤럭시S8 역시 출고가격이 인하되어 공짜폰으로 전락하면서 새해부터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마트폰을 변경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겔럭시노트9는 지난 8월에 출시하여 반년이 지나지 않아 가격할인이 진행되는 등 대폭적인 할인들이 진행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가격들이 술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버스폰 공동구매 담당자는, LG 갤럭시노트9 지원금이 먼저 상향된 후 많은 판매량을 보이자 뒤이어 KT 갤럭시노트9 또한 지원금을 높인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으로 SKT까지 지원금을 높였다고 전하면서 여기에 뉴버스폰 지원까지 추가하여 40만원대로 특별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9 색상은 퍼플, 블루, 골드로 출시후 실버, 화이트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S9 플러스 64G은 블랙, 블루, 골드, 퍼플,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단 소량 재고 운영으로 인하여 원하는 색상 재고를 얻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9 40만원대의 할인과 S9 플러스 10만원대 특별행사는 뉴버스폰 네이버카페 게시판에서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