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브라운이 다음 세대를 위한 신제품 브라운 네이처 포레스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처 포레스트는 브라운의 2019년 새해 첫 신제품으로, 최근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것 조차 고민인 부모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기획됐다.
브라운은 네이처 포레스트 수익금의 일부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생명의 숲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후원한다. 생명의 숲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은 가까이 숲을 만들고, 지키고, 가꾸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캠페인으로 후원금은 도시숲 조성 및 관리 등에 사용된다.
네이처 포레스트는 평량 73g에 일반적인 물티슈 사이즈로 자주 사용되는 180*200mm 사이즈에서 가로와 세로 각각 5mm씩 업시킨 185*205mm으로 크고 도톰한 물티슈다. 또한 네이처 포레스트는 대자연 호주에서 추출한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사용한다. 특히 유칼립투스 추출물 중 가장 안전하고 고급 추출물인 유칼립투스 라디아타 추출물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신생아나 임산부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 포레스트는 본품 캡형(70매)과 휴대용 캡형(20매) 2종으로 출시됐으며, 본품 1박스 10팩, 휴대용 1박스 12팩 구성으로 판매된다. 네이처 포레스트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를 맞아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브라운 물티슈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네이처 포레스트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브라운 관계자는 “다음 세대의 우리 아이들을 위한 물티슈를 만들고자 고민한 끝에 나무심기를 컨셉으로 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나무심기가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만큼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도시숲이 우리에게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기물티슈 브라운은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제품 출고 전 브라운 피부안전연구소와 국가 공인기관의 엄격한 더블 체크 원칙을 지키고 있다.
브라운 피부안전연구소는 원단테스트, 총호기성 생균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식약처 품질 기준에 맞게 제조 기관에서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을 출고할 뿐만 아니라 식약처 화장품 유통 안전 관리 기준에 맞게 주기적으로 국가 공인 기관의 검사를 받는다. 더불어 독일에서 진행하는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 미국에서 진행하는 세포독성 ‘FDA’까지 다양하게 관리하고 있어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 추천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