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울=노춘호 기자] 지난 19일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2019 꿈 희망 도전 신년회 및 시상식에서 송원기 삼웅코리아 회장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나눔·봉사로 사회에 공헌도가 높고 건전한 도전정신과 역경을 이겨낸 한국인들을 발굴 홍보함으로써, 세계 속의 한국인을 재발견하고 지속적인 도전을 격려함으로써 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어코자 마련했다.
송원기 회장의 이번 수상은 생활 속에서 사회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위해 상시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것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송원기 회장은 수상 소감으로 “요즘 경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 특히 노인 분들이 힘들어 하신다”면서, “사회적 나눔과 배려는 국민 전체가 해야 될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