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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크림, ‘이것’만 확인하면 안티에이징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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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크림, ‘이것’만 확인하면 안티에이징 걱정 끝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22 12:49 수정 2019.01.22 12:50

해가 지나 부쩍 탄력이 떨어진 피부. 아무리 선크림을 발라도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는 피부 노화는 막기가 어렵다. 새해가 되면 보다 탱탱한 피부로 관리하고자 주름개선크림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과 함께 주름개선크림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주름개선크림을 고를 때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잘 알려진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으로는 레티놀이 있다. 레티놀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속 콜라겐의 양을 늘림으로써 탄력을 높여주는 성분이다. 그러나 빛에 취약하기 때문 낮에 바르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고, 각질을 탈락시키는 효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 자극이 없는 안티에이징 성분으로는 아데노신이 대표적이다. 아데노신 역시 식약처가 고시한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로 실제 연구에서 피부노화를 개선하고 피부를 재생하는 효능이 입증됐다. 피부에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데다 독성이 없어 부작용도 매우 적게 나타난다.

펩타이드는 최근 뜨는 항노화 성분 중 하나다. 펩타이드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양한데, 그 중 아세틸헥사펩타이드는 보톡스와 유사한 효과를 주며, 트리펩타이드는 근육 수축을 막아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펩타이드 화장품이 주목받는 가운데, 자연 담은 유리병의 ‘탄력크림’은 무려 4가지 펩타이드가 들어간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탄력크림은 복합 펩타이드와 아데노신 등 다양한 탄력 성분을 함유했다. 복합 펩타이드는 굴곡진 피부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가꿔주며, 아데노신은 세포 재생력을 높여 힘없고 느슨한 피부에 탄력을 선사한다. 피부 속을 채워주는 콜라겐까지 담아 탄력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가 팽팽하게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베이스로는 불가리안 다마스크장미수를 사용했다. 비타민이 풍부한 다마스크장미수는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며 피부 유연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로 만들어준다. 보습성분인 세라마이드와 5가지 자연유래 오일은 피부에 일어난 각질을 다독이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시킨다.

연근과 인삼에서 얻은 뿌리추출물은 피부에 보약 같은 영양을 전달한다. 연근의 폴리페놀과 뮤신은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 현상을 막아주며, 인삼은 피부 밸런스를 정상화해 건강한 피부로 케어한다. 또 미백기능성 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더해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탄력크림을 3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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