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고 수도권 주택수요 공급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지만 신도시 아파트 입주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의 규제 속에 강남3구를 비롯하여 서울과 수도권 전역의 전용84㎡과 114㎡아파트 가격은 내림새로 돌아서고 있지만 전용 23㎡~25㎡규모의 주거, 업무용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와 목동, 상암, 여의도, 강남까지 신규매물이 없을 정도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거 수익형 재테크 부동산의 첫 번째 요건은 빠른 출퇴근이다. 지난 10년 간 강남을 기점으로 출퇴근 20~30분 거리인 분당, 동탄, 판교의 신도시의 개발토지가격은 10배에서 30배까지 상승한 바 있다. 그 결과 2차 개발인 아파트와 오피스텔, 오피스와 상가 역시 역세권을 축으로 가치가 상승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최근 서울특별시지역 내 마곡지구, 위례지구, 문정지구, 미사지구에서도 일어났다. 현재 마곡지구 내 전용 3,3㎡의 1층 상가는 최대 분양가는 3억 원에 육박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1억 2천만 원대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월 임대료를 45만 원 받는 것이 3억 6천만 원대 오피스텔로 월 임대료 110만 원을 받는 것보다 가성비가 높을 수 있다.
현재 마곡지구를 보더라도 2015년도 1억 800만 원대 분양 오피스텔은 현재 1억 4천 500만 원대까지 가격이 오르고 45만 원대 월 임대료는 현재 55만 원 수준이다. 반면 2억 8천만 원대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가격은 3억 4천만 원대, 월세는 90만~110만 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최근 테마종합건설(주)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1번지에 원흥 힐사이드파크 신축을 발표하였다. 총 468세대로 각각의 분양면적 (34.6㎡~39.02㎡)8가지 타입의 다양한 구조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사방팔방의 다양한 뷰를 확보하였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옵션을 갖추었다.
업무 공간으로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어 주거공간뿐 아니라 오피스 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룸이지만 탁 트이고 공간 활용이 잘 돼 있어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교통편도 상암과 종로, 강남까지 회사가 밀집된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출퇴근이 가능한 원흥역세권 중심에 있고, 분리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특히 원흥역의 경우 지난 6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원흥 힐사이드파크 내부는 입주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설치한 CCTV를 비롯해, 세탁기, TV,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까지 모두 빌트인으로 갖춰 생활 편의와 안전함을 보장하고 있다.
인근으로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이 들어선 약 36만9,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점과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은 물론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2019년 5월 개원 예정이다. 또한 삼송테크노밸리가 근거리에 있고 은평성모병원, 은평소방행정타운과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센터 등이 건립 예정으로 약 2만 5천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6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