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댄스 뮤직페스티벌 '트라이앵글 (TRY ANGLE)' 이 오는 3월 2일 토요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대규모 실내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로, 해외 뮤지션 8명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쉬지않고 12시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2019년 뮤직 페스티벌로써는 첫 행사인 동시에 국내에서는 첫 대규모 인도어 행사로서 실내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고,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며, 기존 아웃도어 EDM페스티벌에서는 체험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년에 3회 서로 다른 3가지의 컨텐츠로 트라이앵글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인 에스팩토리 내 구조는 1층은 공연 및 스폰서, 2층은 VIP, 3층은 푸드바 등을 설치 예정이며, 먹을거리, 휴식공간과 놀이가 공존하며, 그 외 다양한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참가 라인업 8명은 모두 공개되었으며, 모두 주목 할만한 아티스트이지만 이중에서 특별히 세계 랭킹 68위 Mariana Bo(마리아나보) 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그녀는 세계적인 Kshmr(카슈미르)가 인정한 뮤지션인 동시에 국내 팬들이 기다려온 아티스트이다. 이번 뮤직페스티벌 참가가 Mariana Bo의 첫 내한이며, 전자 바이올린을 라이브로 일렉트로닉 공연에 있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계 랭킹 35위인 WolfPack(울프팩)은 2019년도를 새롭게 버전2로 지정하고, 완벽한 변화를 시작하였으며 그 변화 된 모습을 최초로 트라이앵글에서 선보인다.
트라이앵글은 (주)샵캐스트에서 새롭게 런칭한 페스티벌이며, 샵캐스트는 매장 음악 서비스, 밀림닷컴, 음원 사업, 아티스트레이블, 인라이브 등 음악관련 여러 사업을 진행했던 음악전문 회사이다.
현재 얼리버드 티켓을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지난 14일자로 판매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