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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방디엠시티 상가 그랜드 오픈 9.13 부동산 대책 ..
오피니언

전주 대방디엠시티 상가 그랜드 오픈 9.13 부동산 대책 피한 똑똑한 상가로 주목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23 10:56 수정 2019.01.23 10:57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주택 시장 대신 상가, 오피스텔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규제 압박 속에 비교적 투자가 자유로운 상품들에 시중 유동자금이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9.13 부동산 대책은 종합부동산세 및 주택담보대출 조건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3주택 이상 보유자는 물론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도 종합부동산세에 추가 과세가 적용된다. 2주택 이상 보유자는 규제지역에서 신규 주택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되며, 1주택자 역시 대출이 제한된다. 

이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상가, 오피스텔 쪽에 시중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는 상황이다. 시장이 과열되면서 업계에서는 분양 중인 상가와 오피스텔 중에서도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가치를 선사하는 ‘똑똑한 한 실’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런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M-STREET(엠-스트리트)가 10월 26일 그랜드 오픈해 지역 부동산 관계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호남권 최대 규모인 220m 보행자 전용 스트리트 몰 형태로 설계돼 좋은 평을 받는다.

실제 지난 10월 17일부터 진행된 계약의향서 접수 당시, 투자자가 새벽 2시부터 대기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10월 26일 오픈과 함께 진행된 1층 대로변, 광장 선착순 입금 호실 계약 완료를 달성해 상가의 높은 상품성과 투자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분양에 나선 대방건설은 사전에 전북혁신도시 4-1블록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6개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를 공급, 아파트 전 세대 1순위 마감 및 100% 분양 완료를 달성해 입지와 상품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상업시설 STREET(엠-스트리트) 역시 성공적인 분양이 예견된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인 M-STREET(엠-스트리트)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지상 1층~지상 2층을 중심으로 최신 트랜드 설계가 적용된 보행자 스트리트 몰 형태로 조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행자 스트리트 몰은 상가 형태 중에서도 인기가 매우 좋다. 골목상권을 형성해 유럽 내 유명한 상권과 유사한 노천상권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차량통행으로 인한 위험요소 및 소음, 매연, 분진과 같은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한다. 이런 까닭에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수직 동선으로 인한 접근성 하락, 그에 따른 상권 단절과 건물 전체의 이용객 감소가 단점인 박스형 상가건물과 달리 수평 동선으로 설계된 것도 보행자 스트리트 몰의 장점이다. 모든 시설의 접근성 향상과 그에 따른 체류 시간 연장이 가능해 상권 활성화에 용이하다. 이에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성장하는 사례가 많다. 

전북혁신도시 최초로 영화관이 입점하는 것도 대방디엠시티 엠스트리트의 경쟁력을 더한다. 전북 지역 내 최초로 단지 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하는 것이다. 전주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7개의 상영관을 보유한 메가박스 영화관 입점 확정으로, 주거, 업무, 쇼핑,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원스톱 멀티플렉스의 탄생이 예고된다.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인기 요인이다. 1층 최대 9.8m, 2층 최대 10.1m의 천장고(미마감 기준)로 설계돼 호평 된다. 이는 일반 상가대비 각 층별 3개층 이상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된 것이다. 입점 상가의 차별화된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며, 공간 활용이 우수해 타 상업시설보다 쾌적한 쇼핑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향후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혁신도시는 12개 공공기관 이전 완료로 1단계 기관 이전 완료 후 제3 금융 중심지 지정 추진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정부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와 맞물려 이 상업시설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투자자 및 실수요층의 관심이 끊이지 않아 귀추가 주목된다. 

계약조건 또한 부담 없는 조건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 납부 후 준공 때까지 자금 마련의 부담이 없다.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의 경우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오븐 등 타입별 다양한 무상 옵션이 마련돼 있고, 마지막 잔여분 계약자를 위해 임대수익 2년 확정보장제, 취등록세 50% 지원 등의 특별한 혜택을 선사해 현재 분양 완료가 임박한 상태다.

호남권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몰인 M-STREET와 45층 랜드마크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청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전주 완산구 효자동2가)을 방문해 상담할 수 있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두 상품 모두 선착순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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