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소진을 목적으로 갤럭시노트9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하여 40만원대까지 몸값을 낮춘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구형 모델인 갤럭시S8 무료판매를 시작하고 갤럭시S9 플러스 10만원대 갤럭시노트8 가격은 30만원대까지 낮추는 등 출시 후 최저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LG스마트폰 역시 주력상품으로 맞대응 하여, LG V30, V35, G7 ThinQ 가격을 요금제에 따라 공짜폰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폰10주년 모델 아이폰X 는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서 40만원대까지 파격할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모폰 관계자는 KT, LG 갤럭시노트9 공시지원금 인상에 SK 갤럭시노트9 역시 뒤따랐고 높은 지원금 혜택으로 통신3사 어느 곳에서나 갤럭시노트9을 40만원대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출고가가 높은 단말기일수록 선택약정의 할인이 높았지만 반대로 공시지원금이 높은 시점에는 선택약정보다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는 것이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별개로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1월 갤럭시S9, S9+ 시리즈 2월 갤럭시노트9 시리즈 3월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시리즈 순으로 업데이트 될 전망이다.

특히 갤럭시S8은 7.0 (누가) 8.0(오레오) 9.0(파이)까지 진행이 되면서 가장 수혜를 많이 받는 모델이 되었고 최대 17가지의 기능이 추가된다.

반값이상 할인을 선보이고 있는 갤럭시노트9 40만원대 판매활성화 및 전작 갤럭시S8, S9+ 등 90% 가격인하 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