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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중식당 맛집 ‘친니’ 서울 3대 탕수육 맛집으로 ..
오피니언

광화문 중식당 맛집 ‘친니’ 서울 3대 탕수육 맛집으로 방송에 소개되며 손님 발길 이어져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24 13:42 수정 2019.01.24 13:43

대한민국의 대표명소인 광화문 일대에는 청계천, 덕수궁, 경희궁,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밤도깨비 야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공간, 맛집들이 즐비하다. 이에 광화문 일대는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 데이트코스, 각종 모임, 여행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언제나 생동감 넘친다.

다양한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엔 허기지기 마련.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러 온 만큼, 분위기와 맛까지 모두 갖춘 광화문역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세종문화회관 맛집, 서울 종로 광화문 맛집 등의 검색어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광화문 중식 레스토랑 ‘친니’가 정통 중화요리와 퓨전 중화요리를 접목한 독특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맛집 ‘친니’는 서초대가방과 모던눌랑의 주방장이었던 주진호쉐프가 총괄쉐프로 역임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세종문화회관 지하1층 광화문 아띠 내에 위치하고 있다. ‘친니’의 시그니처 메뉴인 탕수육은 쫀득한 식감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비법소스로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tvN ‘수요미식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등에 소개된 바 있다. 특히, tvN ‘수요미식회’에서 “첫맛은 고소하고 끝 맛은 달콤한 탕수육 맛으로 중독성 짙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서울 3대 탕수육’으로 화제를 모았다.

광화문 탕수육 맛집 ‘친니’는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하여 전통 중국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짜짱이나 짬뽕 같은 기본 메뉴부터 중국 본토의 풍미가 더해진 다채로운 고급 중화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친니’는 게살샥스핀 스프, 동파육, 오향장육, 몽골리안 비프, 왕게다리살 볶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중국 정통 스타일의 고급 요리들을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광화문 맛집 ‘친니’에는 샐러드, 게살 두부운, XO해산물 볶음, 통후추 중새우, 탕수육, 식사, 후식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비롯하여 다양한 코스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경복궁 맛집 ‘친니’의 스페셜 코스요리는 합리적인 가격인 2만 원대부터 맛볼 수 있어 가성비 맛집으로 불리며 각종 SNS는 물론 블로그, 카페 등에 호평 가득한 후기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광화문 중식당인 ‘친니’는 클래식하고 중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격조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4~70명 이상 동시 수용 가능한 12개의 룸과 100석 규모의 오픈홀 좌석,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도의 연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커플 및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상견례, 돌잔치, 회갑연, 기업의 단체 회식 등 각종 모임장소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관계자는 “중식계의 장인 쉐프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선보이는 전통 중국요리는 기존 중식당에서 맛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맛과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스페셜 코스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인 2만 원대부터 제공하고 있어 광화문 맛집 추천 리스트에 오르며 데이트, 회식, 상견례 등 각종 모임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며 “‘친니’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연결된 전용 엘리베이터로 방문할 수 있어 공연 전후로 방문하는 고객이 많다. 세종문화회관 주차장에 주차 시 2시간 주차 할인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고품격 서비스와 특별한 메뉴들로 편안한 식사를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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