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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브라질리언왁싱 전문 ‘왁싱거기’, 첫 방문 시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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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브라질리언왁싱 전문 ‘왁싱거기’, 첫 방문 시 50% 할인, 저온 왁스로 민감성•트러블 타입도 적용 가능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24 14:10 수정 2019.01.24 19:24
사진제공=왁싱거기.

일산브라질리언왁싱 전문점인 ‘왁싱거기’에서 첫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여성은 5만 9천 원, 남성은 7만 9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제 왁싱은 사시사철 진행해야 하는 필수 위생 관리라는 인식이 자리 잡히고 있다. 하지만 피부가 예민하거나 트러블이 잦은 이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왁싱은 고온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피부에 무리를 주기 마련이다. 또한 일회성 관리에 그치는 게 아닌, 진정 케어 및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필수인 데 비해, 이에 대한 서비스나 안내가 부족한 일부 샵 때문에 왁싱 입문이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산 왁싱거기는 저온 왁스 비에라 제품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 유형에 꼭 맞는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시술 전에는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왁스 제품과 프로그램을 처방하고, 꼼꼼한 사후관리 지도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홀리데이라는 제품을 이용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비롯한 페이스 왁싱, 바디 왁싱, 비키니 왁싱 등도 진행 중이다. 브라질리언 왁싱의 경우, 부위 특성상 대소변, 생리혈, 땀 등 분비물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제모로 인해 냄새, 감염 등의 요인을 제거할 수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왁싱거기 서채윤 원장은 “왁싱은 철저한 위생관리가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전문 제품, 전문 왁서 그리고 사후관리에 대해 철저하게 신경 쓰고 있다. 왁싱샵을 선택할 시 무조건 저렴한 가격에 덜컥 시술을 받게 되면 불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부족한 스킬로 인해 모낭염, 상처로 인한 2차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믿고 관리를 맡길 수 있는 왁싱샵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다양한 서비스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본 업체에서는 또한 도구 및 제품 관리 그리고 부속 시설의 청결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어, 매일 기구와 도구를 살균 소독하고 있다.

한편, 왁싱거기에는 전문 남자 왁서가 있어 브라질리언 왁싱 관리를 희망하는 남성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하고 있다. 관리는 ‘소통’이라는 원칙하에, 일회성 관리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혜택을 통하여 배로 돌려주기 위해 남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멤버쉽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일산왁싱 왁싱거기는 첫 방문 할인 외에도 거기 멤버십을 제공해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50% 금액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개개인의 관리 시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상담 및 관리는 예약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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