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 배후 주거지다. 2020년까지 인근에 항만, 물류,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배후 수요만 17만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명지국제신도시에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들어오면서 주변에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 사무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수요를 기반으로 음식점과 편의시설 등 주변 상권이 차츰 활성화되고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방건설에서 분양 중인,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이다. 명지국제신도시 6-3,4,5블록에 위치하였으며, 명지국제신도시 내 최대 규모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 지하 5층~지상 20층, 3개동, 총 2,860실이 들어선다.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적으로 단지 내 초대형 영화관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되었다. 명지지역 내 유일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또한, 입주민들은 단지 내 실내수영장(명지 최초), 게스트하우스, 헬스장 등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또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남향 일부 오피스텔 호실의 경우, 거실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전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기존 부산 다른 지역은 물론,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된 아파트, 오피스텔의 경우, 바다 조망권 여부에 따라 매매가가 1억 이상까지도 차이가 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타 오피스텔과 비교가 되지 않는 규모이다. 지하2층에 위치하게 될 커뮤니티 시설은 호텔 급 시설이 들어갈 예정 이다. 먼저, 명지국제신도시 내 오피스텔 최초 로 실내수영장이 들어갈 예정이며, 그 외 세부 적으로 헬스장, 골프 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 부산 명지 내 오피스텔 중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1~2층엔 상가가 들어선다. 특히 2층에는 초대형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입점할 예정이다. 대방건설과 롯데시네마가 계약을 진행한 사항이며, 이로 인해 오피스텔 입주민은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다. 그리고 상가가 2층 규모로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 오피스텔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디엠시티는 명지국제신도시 최초로 임대수익보장제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대수익보장제란,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보장하여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공실우려를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혜택이다. 대방건설이 보장한다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2년 동안 보장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많은 고객들의 문의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년에 들어서 임대수익보장호실을 대폭 확대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더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이 이슈이지만, 명지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다.
단지 인근의 이마트타운은 2019년 8월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마트들과는 달리 식자재, 생활용품 구매를 넘어서 피코크 키친, 더 라이프, 일렉트로 마트 등과 같은 문화, 생활공간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계획되어 일반적인 대형마트 보다 더 많은 상주 인원들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주변엔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했다.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하면 부산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확정 고시된 하단~녹산선은 명지지구와 신호산업 단지 등을 지나는 14.4㎞ 길이의 노선이며, 강서선은 대저 와 명지오션시티를 잇는 총 21.3㎞ 길이의 노선이다. 하단~녹산선과 강서선은 1단계로 2026년까지, 2단계로 각각 2037년과 203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공사 중인 천마산 터널이 개통을 눈앞에 두면서 교통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서 경남권까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은 단지 주변에 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대방디엠시티를 중심으로 근린공원 1호를 조성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근린공원 4·5호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명지 국제신도시를 공원, 녹지를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대한건설협회가 평가한 2018년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7위로 선정된 대방건설은 20위권에 진입하며 1군 건설사로서, 최근 분양한 전주효천 대방노블랜드가 청약률 43.6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이루고 있는 대형 건설사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공간도 넉넉히 마련된 상태이다. 방문시 오피스텔·상가 모형도 및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