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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대장지구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미분양 잔여세대 ..
오피니언

판교 대장지구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미분양 잔여세대 수요자몰려 단기간 완판 예감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24 18:18 수정 2019.01.24 18:19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현재 미분양 물량에 대해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면서 현재 남은 잔여세대 좋은 로얄층, 동호수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현재 총 836가구 중에 일부가 미계약된 상황에서 누구나 청약과는 다르게 동호수지정이 가능해지면서, 인근 강남, 판교, 분당일대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대장지구는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입지로 개발의 중심이 동판교에서 서판교로 넘어오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판교대장지구는 총92만467㎡ 규모로 교육, 교통, 녹지공간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2020년까지 15개 블록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총5,903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분당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새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9 KB부동산 보고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주택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분당 아파트 가격이 최근 1년간 21.9%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컸다.

부동산 전문가는 “분당에는 노후 단지 비율이 매우 높고,기존 집값이 많이 올라 분양을 통해 새 집을 원하는 수요가 매우 탄탄하다”며 “이번 대장지구 새 아파트가 분양 받기 최적의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 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구성됐다.

계약금은 10%이며,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명품 주방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무상으로 제공돼 마감재 품격도 한 단계 높였다.

생활편의시설은 판교역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등 생활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교육여건은 운중중, 운중고, 이우중, 이우고, 성남외고가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 개설이 예정되어 있다. 

교통여건은 서분당, 금곡, 대장IC와 가까워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현재 서판교터널이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판교 중심 생활권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5분거리로 판교테크노밸리 이동이 편해져 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들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판교2차,3차, 테크노밸리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방문예약은 아래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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