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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메마른 피부, ‘마스크팩’으로 보습 정복..
오피니언

거칠고 메마른 피부, ‘마스크팩’으로 보습 정복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25 13:14 수정 2019.01.25 13:15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겨울에는 찬바람과 더운 난방기의 피부수분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에 겨울 피부는 다른 계절보다 수분 함량이 5~10% 가량 더 낮다. 으레 겨울이라 피부가 건조하거니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거칠고 칙칙한 피부와 트러블이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

이에 겨울에는 무조건 피부수분을 지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 피부 수분을 앗아가는 뜨거운 물 샤워와 찜질은 피하고, 피부장벽을 깨뜨리는 과도한 세안과 각질 스크럽도 자제한다. 무엇보다 평소 스킨케어 루틴으로 피부건조가 해결되지 않을 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 마스크팩으로 보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마스크팩은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수분을 전달하는 뷰티 아이템이다. 마스크팩 순위를 보고 구입하거나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겨울에는 피부 저항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예민한 상태라 마스크팩 성분에 유의해야 한다. 자연유래 성분이 들어가되, 피부수분 손실을 막는 성분이 추가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예민한 겨울 피부의 보습케어를 위해 자연유래 성분이 90% 함유된 ‘장미 블러썸 마스크’를 선보였다.

장미 블러썸 마스크는 87%의 프로방스 장미수를 가득 머금었다.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프로방스 장미수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뿐 아니라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과 생기를 부여한다. 또 로얄제리 추출물과 우유단백질 추출물, 올리브오일 등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아울러 히알루론산과 하이드롤라이즈 콜라겐, 세라마이드를 더해 보습력을 극대화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천연 보습성분으로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저장하며, 하이드롤라이즈 콜라겐은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로 피부의 수분을 보호해준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지질 성분이다.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을 도와 피부장벽의 보습 기능을 유지시키며, 피부 각질을 가라앉히고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미 블러썸 마스크는 천연 목화솜털 소재의 큐브라 마스크시트를 적용했다. 큐브라 마스크시트는 섬유 밀도가 높아 유효성분을 가득 흡수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완벽한 밀착력으로 빈틈없이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장미 블러썸 마스크 5+5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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