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북도는 금융도시 발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농협금융지주, 우리은행 등 금융기관, 도내 시군 등 9개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 번 더 알리며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허정진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은 “전주가 금융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도 각종 산업에 대한 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만약 전북과 정부가 그린 청사진대로 전북이 서울, 부산에 이어 제3의 금융중심지로 조성될 경우 금융 관련 기관 및 유관기관 집적화가 지역 내 미치는 효과는 기대 이상일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도내 경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이번 제3의 금융도시로 선정은 전북의 2차 도약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거래 기관의 회의 및 행사 참여 등으로 증가한 방문객을 통해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MICE(Meetimh•Incentives•Convention•Events and Exhibition)산업의 활성화됨은 물론 부동산 투자활동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얼마 전 분양을 마감한 대방건설의 대방디엠시티는 전북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4-1블록 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4층~지상 최고 45층 5개동, 총 1,638세대를 1순위 마감으로 100%분양에 성공하면서 입지와 상품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를 통해 얼마 전 분양을 시작한 상업시설M- STREET(엠스트리트)까지 1,638세대의 안정적인 고정수요를 가지면서 성공적인 분양을 진행 중이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인 M-STREET(엠-스트리트)는 지상 1층~2층을 으로, 1층 최대 9.8m, 2층 최대 10.1m의 천장고(미마감 기준)로 일반 상가대비 각 층별 3개층 이상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되어 입점 상가의 차별화된 인테리어 시공과, 높은 공간 활용도로 타 상업시설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춰진 220m의 유럽형 스트리트몰과 전북혁신도시 최초로 메가박스 7관이 단지 내에 입점하기 때문에 주중은 물론 주말, 휴일에도 많은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 상황 또한 매우 좋다. 혁신도시 종합발전 계획으로 전북혁신도시에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해 12만 명이 넘는 일자리 창출과 연간 9조 원에 이르는 생산 유발효과로 제3금융의 중심지로서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법조타운 건설 또한 예정되어 있어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은 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엠스트리트는 현재 선착순 호실분양 중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준공 시까지 부담 없는 계약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시스템에어컨과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 오븐 등 다양한 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임대수익 2년 확정보장제와 취등록세 50%를 지원해주는 등 마지막 잔여분 계약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분양이 임박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M-STREET(엠-스트리트)의 견본주택은 ‘전주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모두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현장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