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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체인점 창업 ‘더꼬치다’, 파격적인 본사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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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체인점 창업 ‘더꼬치다’, 파격적인 본사 지원으로 외식 배달 소자본창업아이템 주목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1/31 10:52 수정 2019.01.31 10:54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자신의 적성이나 자본금, 성장 가능성, 경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창업 아이템을 선정한다. 그 중에서도 1순위로 꼽히는 것은 단연 ‘수익’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조사한 ‘창업 시 주요 고려 사항’을 살펴보면 성별에 관계없이 예비창업자라면 수익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최저임금과 임대료, 물가 등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창업으로 높은 수익을 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여겨진다. 특히 최소 규모와 인원, 비용으로 시작하는 소자본창업의 경우 투자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인 만큼, 아이템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1인 소규모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더꼬치다(THE 꼬치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단기간에 전국 150여 개 지점을 오픈하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닭꼬치 전문점 더꼬치다는 유통 구조의 단일화와 운영의 매뉴얼화, 본사의 파격적인 지원으로 실질적인 소액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것이다.

본사의 제조공장에서 냉장 진공포장 상태의 닭꼬치를 특제 프리미엄 소스와 함께 공급하는 방식으로 물류비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요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매뉴얼화하여 요식업계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운영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닭꼬치를 직화 석쇠에 구워 제공하기만 하면 되므로 1인 운영에도 어려움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와 동일한 시간을 운영해도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원금 회수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닭꼬치가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와 시간, 소스를 개발했으며, 본사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하여 전문 주방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남자, 여자소자본 창업을 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요즘 뜨는 인기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꼬치다는 현재 가맹비 없이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 시에는 에어간판과 순살&파닭 꼬치 각 500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창업 형태는 홀과 배달, 홀&배달 복합매장 중 선택할 수 있고, 일부 시설만 교체하면 업종 변경, 업종 전환 창업이 가능하다. 1:1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창업 형태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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