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날연휴가 시작되면서 명절특수를 노리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는 가격할인이 실시되고 다수의 공짜폰들이 등장해 이슈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모모폰' 휴대폰 카페 에서는, 깜짝등장한 갤럭시노트5 가격을 중저가 요금제부터 무료가격을 실시하고, 갤럭시노트8 가격은 20만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은 40만원대 판매하면서 노트시리즈 재고정리를 시작하였다.
단종되었던 갤럭시노트5 는 극소량 재고를 긁어 모아 출고가인하 및 공시지원금 추가를 동시에 진행하여 중저가 요금제로 할부원금 0원에 판매진행을 하고 있으며 준비된 재고가 소진되면 더이상 갤럭시노트5 를 새폰으로 구매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모모폰 관계자는 "삼성 명품브랜드 갤럭시노트 시리즈 가격인하에 대해서 5G 스마트폰 상용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재고를 어느정도 소진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되며 갤럭시노트5 외에도 가격이 부담되었던 고가 갤럭시노트8, 노트9 모델은 출시후 가장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설 연휴기간 많은 판매를 이룰것으로 보고있다." 고 전한다.
아울러, "올해 설연휴기간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S8 무료가격 부터 갤럭시S9 10만원대 가격까지 다양한 종류의 할인을 시작하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전한다.
공짜폰 재고정리를 시작한 갤럭시노트5 및 갤럭시노트8, 노트9 출시후 최다할인 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