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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5분거리에 위치한 ‘상암 엠 시티’ 상가분..
오피니언

지하철 6호선 5분거리에 위치한 ‘상암 엠 시티’ 상가분양 및 상가임대 중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2/01 23:05 수정 2019.02.01 23:10
트리플 역세권 6호선 DMC역,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의 3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

수색·증산뉴타운 중에서 굵직한 개발 호재들을 가장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약 1.5배에 달하는 수색역 일대 차량기지 이전 용지에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내 주요 업무 지구인 상암 DMC. 직장인 출, 퇴근길 동선인 먹자상권에 랜드마크 상가인 상암 엠(M)시티가 오는 2월경에 분양 및 임대에 나선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2-31 외 2필지 일대에 연면적 2,623.51㎡,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총 점포수 24호로 공급된다. 

총 주차대수 32대로 최근 일대에서 공급된 신축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로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 상가다. 

상암 엠시티의 층별 권장업종을 살펴보면 지하 2층은 노래방, 당구장, 바(Bar) 등 지하 1층은 스튜디오, 호프전문점 등 지상 1층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 지상 2층~3층은 전문식당가 등 지상 4층은 스크린골프장, 미용실 등 지상 5~6층은 소호사무실 등 지상 7층은 피부관리샵, 네일아트 등 8층은 스카이라운지 등이며 옥상에는 하늘 정원이 꾸며진다.

2000년대 들어 한류와 방송 콘텐츠 시장이 성장되면서 서울시는 2002년부터 마포구 상암동 56만9925㎡(약 17만평) 부지에 상암 DMC를 조성했다. 상암 DMC지구는 MBC, SBS, KBS, YTN, JTBC, CJ E&M 등 방송사를 비롯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거대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의 특화권역으로 면모를 갖췄다.

현재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상암DMC)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국내 종합 언론미디어 센터의 명성에 걸맞게 공중파 방송국을 포함하여, 중앙신문사 미디어홍보대행사를 이주로 2017년 1월 기준으로 약 480개 업체 종사자는 4만1,000명에 이른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는 방송사와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속속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서울 서북지역의 주요 상권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1월 기준 약 48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종사자는 4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상암 DMC에는 MBC, SBS, YTN, JTBC, TV조선, 채널A, 대원방송 등 방송사를 비롯해 CJ, 팬 엔터테인먼트, 삼성SDS, LG CNS, 팬택, 롯데쇼핑, 우리은행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IT, 신문·방송사, 기획사들이 대거 입주해 있다. 

상암 엠시티는 마음건축(주)이 시행 및 시공을 맡았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2020년 2월 준공예정이다. 

상암 엠(M) 시티의 분양 및 임대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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