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로 제조사와 이통3사가 손을 잡고 지원금 인상과 출고가 인하 등 세대 지난 스마트폰의 할인을 통해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으로 가장 큰 원인은 ‘가격’인 것으로 나타났고 1월 공시지원금 인상을 통해 가격을 내렸으며 2월부터 출고가 인하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핫버스폰’ 스마트폰 카페는 지난달부터 공짜폰으로 전락한 갤럭시S8의 무료 판매를 이어나가고 지원금과 출고가 인하가 시행된 갤럭시S9, 갤럭시S9+ 가격을 10만원대로 조건 없는 즉시 할인가로 구매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갤럭시노트9 기변 가격 40만원대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재생산이 들어간 경쟁사 애플의 아이폰X 가격도 마찬가지로 4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XR 70만원대로 50%라는 할인이 적용되었으며, 아이폰XS, XS맥스 구매 시 정품 에어팟 증정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줄어들고 국내 시장의 침체기에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통3사가 지원금 인상 및 출고가 인하 등 강수를 두면서 할인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처럼 할인 폭이 높은 것도 곧 재고 소진과 함께 종료될 예정으로 빠른 구매 타이밍을 잡길 권유한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S8, S9 공짜판매 및 아이폰X, 갤노트9, 아이폰XR 최대 70% 세일은 ‘핫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