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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더퍼스트테라스’ 상가, 주변보다 평당 3천 저렴..
오피니언

‘미사강변 더퍼스트테라스’ 상가, 주변보다 평당 3천 저렴하게 분양 막바지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2/12 13:16 수정 2019.02.12 13:18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는 2016년부터 입주가 본격화된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 편의를 위해 미사역까지의 5호선 연장 1단계 사업을 먼저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사역 인근에 들어설 미사강변도시 상업시설들은 늘어날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곧 있으면 지하철 9호선도 미사강변도시로 이어지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상업시설 분양사례 통계에 따르면 역세권 상업시설이 조기 완판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미사 강변도시에 계획된 아파트 단지가 총 35개 단지, 3만8315가구인데 그 중 2/3이 입주완료해 이 인근에 입주하는 상업시설은 역세권에 즉각적인 배후수요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장점도 있어 인기가 많다. 

전문가들은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들의 동선을 따지고 역에서 지역 랜드마크로 이동하는 구간에 위치하면 더욱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5호선 9호선 3호선 인근의 주거·상업시설은 그 외의 지역보다 분양가가 높아도 투자가치가 높아 완판되었던 사례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다음달 분양 예정인 '더퍼스트테라스'도 미사역 인근 입지를 갖춘 역세권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지구에 들어설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3층, 69실 규모이며 미사역과 200m 길이 보행자전용도로를 통해 연결된다. 

인근 아파트 입주자 3만여 세대가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는 ‘더퍼스트테라스’ 상가 앞 로데오거리를 지나쳐 가거나 구름다리를 건너 상가를 지나가야만 하기 때문에 입지적인 요소가 매우 훌륭하다는 평이다. 이 지역은 직장인만 20만명, 아파트, 오피스텔, 기숙사를 다 합치면 9만세대가 넘는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미사강변도시 호수공원이 위치한다.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호수공원은 현재 일부 개방됐으며 향후 놀이터, 물놀이장, 음악분수대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상가는 미사역에서 나와 호수공원으로 이동하는 동선에 자리잡아 차도를 건너지 않고 접근하는 입지를 갖춘다.

미사역이 중심상업부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미사강변도시 내 단순 역세권 상업시설은 많다. ‘더퍼스트테라스’는 망월천을 중심으로 6만여 평에 달하는 수변공원이라는 랜드마크 요건과 시너지를 내 역세권 동선과 호수공원 동선이 상가와 겹치는 ‘골든크로스 입지’를 갖춰 다른 상가가 갖추지 못한 경쟁력을 더했다.

‘더퍼스트테라스’상가는 이러한 입지 뿐 아니라 1층에 활용도 높은 데크 및 어닝을 다수 설치하고 3층에는 복층형과 옥상테라스 등 최신 트렌드의 설계기법으로 쇼핑의 동선과 편의성을 높이고, 우수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방문객이 쉽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 물놀이장, 야외공연장, 피크닉장, 놀이터, 조각장, 독서실, 문화센터, 농구장 등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컨텐츠 또한 다양하다. 

‘더퍼스트테라스’상가는 인근 역세권 상업시설 대비 평당 3천만원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 프리미엄도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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