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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로 상가 주인이 되는 트리플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상암 엠 시티’ 상가분양 및 상가임대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2/13 09:31 수정 2019.02.13 09:32
-방송 산업의 메카, 상암 DMC역에 위치, 마포농수산물 시장과 인접

트리플 역세권 상가 '상암 엠시티'가 공항철도,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의 3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인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2-31 외 2필지 일대에 연면적 2,623.51㎡,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총 점포수 24호로 공급되며 오는 2월경에 분양 및 임대에 나선다. 

총 주차대수 32대로 최근 일대에서 공급된 신축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로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 상가다. 

상암 엠시티의 층별 권장업종을 살펴보면 지하 2층은 노래방, 당구장, 바(Bar) 등 지하 1층은 스튜디오, 호프전문점 등 지상 1층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 지상 2층~3층은 전문식당가 등 지상 4층은 스크린골프장, 미용실 등 지상 5~6층은 소호사무실 등 지상 7층은 피부관리샵, 네일아트 등 8층은 스카이라운지 등이며 옥상에는 하늘 정원이 꾸며진다.

현재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상암DMC)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국내 종합 언론미디어 센터의 명성에 걸맞게 공중파 방송국을 포함하여, 중앙신문사 미디어홍보대행사를 이주로 2017년 1월 기준으로 약 480개 업체 종사자는 4만1,000명에 이른다.

서울 서북지역의 주요 상권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는 방송사와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속속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지난해 1월 기준 약 48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종사자는 4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상암 DMC에는 MBC, SBS, YTN, JTBC, TV조선, 채널A, 대원방송 등 방송사를 비롯해 CJ, 팬 엔터테인먼트, 삼성SDS, LG CNS, 팬택, 롯데쇼핑, 우리은행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IT, 신문·방송사, 기획사들이 대거 입주해 있다. 

해당 건물은 마음건축(주)이 시행 및 시공을 맡았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2020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상암 엠(M) 시티의 분양 및 임대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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