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로 예정된 갤럭시S10 언팩일정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통신 3사는 기존의 재고를 빠르게 처리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스마트폰 공동구매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맘스폰'에서는 출고가를 인하한 갤럭시s9 모델을 포함하여 갤럭시노트9 및 갤럭시a9 프로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새 학기를 맞아 공짜키즈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20~30만원대의 SK키즈폰, KT키즈폰, LG키즈폰 모델들 0원을로 만나볼 수 있다.
출고가를 85만원으로 인하한 갤럭시s9 가격은 10만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은 40만원대, 갤럭시a9 프로 가격은 9만원대이며 아이폰7 128기가는 7만원대, 아이폰X 40만원대로 최대 80프로 할인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사전예약 일정이 발표된 이후에는 할인 폭이 크게 줄어들 수 있고, 일부 모델의 경우 조기품절 될 가능성이 있어 서둘러 구매할 것”을 권유했다.
졸업입학 시즌과 갤럭시s10 및 LG G8, LG V50 등 신제품 출시가 맞물리면서 전례 없는 할인에 아이의 키즈폰과 학부모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변경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시즌 특수를 맞은 통신 3사의 키즈폰(카카오리틀프렌즈폰2, 네이버아키폰, 쿠키즈미니폰)을 구매할 경우 현금가 0원에 3개월요금지원 및 5만원상품권과 카카오우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할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맘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