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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스뚜스등촌본점, 편안한 분위기 담아낸 브런치카페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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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스뚜스등촌본점, 편안한 분위기 담아낸 브런치카페 구성 '휴식처 공간 제공할 것'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2/14 14:42 수정 2019.02.14 14:43

웰빙(Well-being)시대에 맞춰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기농 빵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빵 제품은 신선하고 안전해 각종 카페 혹은 유기농베이커리에서 맛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브런치카페는 브런치 대용으로 빵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카페처럼 아늑한 분위기 아래 다소 편한 시간을 지낼 수 있어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러한 사회 트렌드 가운데, ‘뚜스뚜스’(toustous) 등촌본점이 젊은 층부터 가족들이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양역브런치 카페로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뚜스뚜스등촌본점은 베이커리를 포함해 모든 식재료를 유기농 재료만 사용했다.

더불어 지난달 새롭게 리모델링을 진행해 더욱더 자연 친화적이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우드 인테리어 가구 구성으로 젊은 엄마들의 휴식처 공간과 아기들의 놀이터 공간을 제공해 아이와 엄마가 모두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뚜스뚜스 등촌본점 관계자는 “강서구 가양역뚜스뚜스 등촌본점을 시작으로 가역점과 선유도역, 더스테이트호텔 뚜스뚜스점까지 기존 단순한 카페구조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카페 공간을 넓고도 면밀히 구성하고, 빵 신선도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제 리코타 과일샐러드 외 유기농 샌드위치를 포함해 리조또, 파스타까지 아우르는 메뉴 선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점심 시간 브런치카페 및 유기농 베이커리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씀해주신다.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항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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