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금부사랑봉사회(회장 정기상)는 지난 13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식준비 조리배식봉사를 헌신적 실천하며 수성구지역 구민과 함께 현장봉사를 실행했다.

다음은 수성구지역에서 활동하는 '금부사랑봉사회' 구민모임의 소개이다.

금부사랑봉사회는 2018. 1. 19. 황금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장애인, 독거어르신에게 중식준비 조리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이어서 2018. 2. 5. 청곡사회복지관 장애인, 독거어르신에게 중식준비 조리배식봉사를 꾸준하게 매 월 2회 씩 봉사하고 있다.

이러한 금부사랑봉사회 봉사활동은 장애인, 독거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심신건강을 도모하고 협력하는 실천하며 수성구지역 사회공동체의 화합과 평화로움을 위하여 중식준비 조리배식봉사를 하는 헌신적 실천에 취지가 있다.

기해년 새해 2019년 1월부터 금부사랑봉사회는 수성구지역 시의원, 구의원을 포함하여 구민이 함께 모여 수성구지역 도시환경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 할 것을 결의하는 금부사랑봉사회 환경지키미실천발대식을 가졌고 수성구청에서 만촌네거리까지 인도를 걸어가며 휴지, 깡통 등 쓰레기와 오물을 정리했다.

이러한 자율적 효율적 민주적 구민자치활동에 용기를 얻고 희망을 품은 금부사랑봉사회 정지원 사무국장은 다음 달 3월부터 장애인, 독거어르신을 위하여 ''중식준비를 짜장면으로 준비해서 수성구지역 구민이 행복하고 풍성한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라고 강단진 소신을 밝혔다.

이날 황금종합사회복지관 중식준비 조리배식봉사에 참가했던 봉사자는 다음과 같다.(직책명시) 정기상 회장, 정지원 국장, 정수현 총무, 류순희, 권인숙, 오영숙, 신영민, 최호식, 안남숙, 육정미 의원, 류지호 의원, 박정권 의원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