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137-7번지 일대에 소형아파트 ‘오류동 리엔비’가 막바지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오류동은 저평가된 지역이었지만 최근 광역교통망, 뉴타운 선정으로 지역적 프리미엄이 상승 반영 중이다.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3층~지상30층의 10개동으로 총 1071세대의 대단지로 구축된다. 전용면적 45㎡, 59㎡, 84㎡로 중소형 평형위주로 서울에서 보기힘든 3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통풍에 우수하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보조주방, 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무량판구조와 가변형벽체, 화장실 층상배관으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로 타 아파트와 차이점을 두었다.
접착제 및 마감재 등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며 고효율환기유닛, 팬 분리형 주방배기 등 실내소음 및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빗물저류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절수페달, 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상1층과 2층은 주민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경로당, 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광명이케아, 코스트코 등 쇼핑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숲세권 주거환경까지 마련했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7호선 천왕역도 도보로 이용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차량이용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금천IC(예정) 등 강남, 여의도, 상암DMC까지 40분대로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2020년까지 온수역 스마트 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첨단 ICT단지로 추후 배후수요 및 인구유입 증가까지 예상된다.
현재 오류동역 인근의 아파트는 15년 이상된 노후된 아파트들로 신규 아파트의 희소성이 매우 크다. 또한 주변 시세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동호지정 가능하다.
부동산 침체기에 서울에서 3억원대의 소형 아파트를 선점할 마지막 기회로 ‘오류동 리엔비’의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홍보관 위치 및 잔여세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