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통신3사는 기존 스마트폰 할인을 강화하였다. 신모델 출시와 5G 상용화 전 기존 LTE폰에 대한 빠른 재고 소진을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스마트폰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맘스폰'에서는 이러한 통신사의 공급과 저렴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재고할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 할인 기종은 애플사의 아이폰X, 아이폰7 모델과 LG전자의 G7, Q9 모델 그리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9, S8, 노트9 모델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보급형모델로 알려져 있는 갤럭시A시리즈이 할인이 강화되어 갤럭시A7, A8, A6 모델은무료로 판매하며 재고 소진 영업을 본격적으로 가속화 한다.
현재 기획전을 통해 구매할 경우 아이폰7 128G 기준 5만원대, 아이폰X는 40만원대이며 갤럭시노트9 가격은 30만원대, 갤럭시S9 및 S9+는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맘스폰 관계자에 따르면 "신모델 출시와 5G출범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할인폭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하며 "아직 출시 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구형폰이라고도 할 수 없는 최신폰들의 할인이 이어지는 지금이 스마트폰을 구매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라고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상황을 알렸다.
갤럭시s10의 주요 사양들이 대거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지만 기대감은 최고조로 올라 있어 이번 흥행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갤럭시S10 언팩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갤럭시s10 사전예약은 25일부터 진행하고, 무선충전배터리팩과 갤럭시버드를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내걸었다.
갤럭시S10 사전예약 일정 및 사은품,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맘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