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안전하게 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독도입도지원시설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해양수산부 인가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는 지난 18년 10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자선골프대회에서 마련된 독도사랑 기금 10,215,681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 이기권사무총장, 조종철 사무차장, 유신애 수석상임위원, 정창욱 청년국장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수 울릉군수에게 전달하였다.
이 기금은 본부 회원 및 독도사랑 연예인 홍보단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자선골프대회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대한민국 동해의 끝에서 외로이 독도를 지키고 있는 울릉군에 전달 함으로서 전 국민에게 독도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의 필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는“아직도 표류중인 독도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는 건립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365일 안전하게 언제나 입도함으로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 할 수 있는 가장 큰 숙제이며, 정부가 입도지원시설을 조속히 건립 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사랑 실천에 앞장 서고 있는 (사)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감사드리며 이 기금은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대국민운동 및 독도사랑 홍보에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0일 성북동 주한일본대사관저 앞에서 22일 독도영유권을 억지 주장하는 다케시마날 행사 저지차 21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발해 도쿄 황거(皇居),아베 총리관저,日국회,외무성,방위성,자민당사 앞에서 원정시위를 벌일 박윤서 활빈단 청년위원장 애국행동실천 출정식을 열었다.이어 청와대 진입로,일본 대사관,외교부를 돌며 독도수호와 다케시마의 날 행사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한편 활빈단은 22일 도쿄 중심가 시위중 재일교포 애국청년들과 도쿄 관광중인 한국인들의 적극적 동참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