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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폰, 입학시즌 어린이 핸드폰 공짜폰 봇물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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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폰, 입학시즌 어린이 핸드폰 공짜폰 봇물 쏟아져

김영수 기자 입력 2019/02/21 15:15 수정 2019.02.21 15:19
사진제공=에스폰

초등학교 입학시즌 입학선물에 대한 고민이 많을 시기로, 가격적인 부담 없이 공짜 키즈폰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각 이동통신3사 대표키즈폰 가격들이 일제히 가격할인을 시작하였다

휴대폰 온라인사이트 ‘에스폰’ 에서는 갤럭시S10 사전예약 가입으로 분주한 가운데, 공짜 키즈폰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 인기 키즈폰인 ‘쿠키즈 미니폰’ 은 최근 마블 디자인 출시로 다시 한번 가입자 모으기에 돌입하고 무료가격에 판매하며, 가입유형에 따라 10개월 요금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T 대표키즈폰 네이버에서 출시한 ‘아키폰’ 역시 무료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가장 최근 출시한 LG 유플러스 카카오 키즈폰인 ‘리틀프렌즈폰2’ 모델은 가장 큰 6인치 키즈폰 으로 출시하였고, 무료구매가 가능하면서 카카오 수건, 카카오 여행용품셋트, 전자노트 등 다양한 사은품과 요금제에 따라 백화점상품권 최대 10만원까지 증정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선물 외 고학년이 주로 찾는 삼성 갤럭시J5, 와이드3, 온7 등 스마트폰 가격도 시즌에 맞게 공짜폰으로 전락하여 가격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해졌다.

에스폰 관계자는 "손목 시계형 키즈폰에서 스마트폰형 키즈폰 으로 변화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교육 및 재미를 업그레이드한 키즈폰들이 속속 출시하여 출고가격이 올라갔지만, 입학시즌 특별할인으로 공짜폰으로 풀려 지난달과 달리 키즈폰 판매속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며 "또한 키즈폰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가격들이 갤럭시S10 출시 전 재고정리를 하고 있어 키즈폰을 구매하러 온 부모님들까지 교체하는 가족단위 구매가 늘었다"고 전했다.

3통신사 대표키즈폰 무료구매 및 요금지원 혜택까지 받기 위해선 온라인 공식사이트 ‘에스폰’에서 자세한 확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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