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병준 기자]이창명의 사건에도 100인의 걸그룹이 출연해 열띤 격전을 벌이는 '출발드림팀'이 24일 오전 10시50분 정상적으로 방영됐다. 같은 날 밤 6시 이후에는 관광과 쇼핑의 명소인 동대문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약 8팀의 출연진이 열띤 공연으로 한류를 알리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지난 2월 28일 출발드림팀 녹화분이 24일 방송됐고, 오후 3시의 김포 아망 자선바자회는 물론 6시 밀리오레 신발프로젝트 공연의 메인으로 출연 걸 크러쉬의 진수를 선보인다.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상세한 일정은 이날 오후 3시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1층 WEST존 광장에서 펼쳐지는 ‘아망 자선바자회’ 공연 후, 6시에 시작하는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신인 대발견 프로젝트 신발 시즌2’ 프로젝트 36회 버스킹 게릴라 콘서트에 메인으로 8시경 무대에 오른다.
신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출연진은 앙코르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하는 걸그룹 여자여자를 비롯해 맨삼이, 레드엘, 트윙클, 베리어스, 트위티, 머큐리, 포켓걸스 등으로 구성 ‘MC 벽진’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걸그룹 여자여자의 리더 보리는 “2016년 5월에는 방송활동은 물론 군부대 위문공연을 비롯해 뜻있는 무대에는 재능기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을 가지고 공연에 임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신인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는 데뷔 곡 ‘DEAL’ 활동을 마감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여자 여자’ 영상 제작 제 2의 활동하고 있다. 24일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아이돌 특집 ‘히어로즈 vs 미니언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개인기로 존재감을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