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양시

[뉴스프리존=고성기 기자]어린이날인 5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꽃들의 향연을 만끽하면서 황금연휴를 보내고 있다. 이날 오후 풍물예술단, 밸리댄스팀 등이 참여하는 플라워 퍼레이드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사진은 거리퍼레이드를 관람중인 방문객들. 다음 퍼레이드는 오는 8일과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선 네 차례 펼쳐지는 거리퍼레이드는 이번 꽃박람회 인기 프로그램으로 군악대, 캐릭터, 풍물예술단 등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행렬이 이어진다. 사진은 꽃박람회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는 풍물예술단의 모습.

사진은 꽃박람회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해 흥겨운 벨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어린이 벨리댄스팀의 모습.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바디 플라워 쇼’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하는 진행되는 패션쇼. 사진은 꽃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옷을 입고 바디 플라워 쇼를 선보이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바디 플라워 쇼’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하는 진행되는 패션쇼. 사진은 꽃으로 장식된 옷을 입고 아름다운 바디 플라워 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바디 플라워 쇼가 끝난 후 멋진 패션쇼를 선보인 모델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꽃박람회를 찾은 아이들에게 사탕 선물을 나눠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