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고성기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사랑과정성(경기도 안산시 소재)이 제조.유통한 ‘땅콩크림’ 제품(식품유형: 땅콩버터)에서 총아플라톡신이 기준(15.0 ㎍/g이하) 초과(19.2 ㎍/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조업체의 자가품질검사 결과에 따른 조치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11월 19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토록 조치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기 기자, k040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