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체육회
[뉴스프리존=고성기 기자]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과 황인산 하나은행 부행장 일행 등은 22일 오전 10시 태릉선수촌을 방문하고 신정희 대한체육회 부회장에게 지카바이러스 예방키트 1000개를 기증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제31회 리우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선수단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하나은행의 재정지원을 받아 모기기피제, 해열제, 소화제, 연고, 물파스, 밴드 등 지카예방키트 1,000개(싯가 4천만원 상당)를 특별 제작해 선수단에 전달했다.
고성기 기자, k040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