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H
[뉴스프리존=고성기 기자]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일 100명씩 치킨, 햄버거 등 든든한 간식 쏜다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금메달도 식후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6일부터 시작되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맞아 국민들의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국가대표선수들이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 간 진행된다.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한국과 12시간의 시차로 낮과 밤이 뒤바뀐 상태에서 경기 일정이 진행되는 만큼, 이를 고려해 치킨, 햄버거 등 야식 중심의 이벤트를 기획했다.
기간 내 1회 이상 K쇼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 응모 없이 매일 100명을 추첨해 BHC맛초킹과 콜라 세트(3명), 롯데리아 와일드쉬림프 버거세트(7명), 오감자 허니밀크(30명), 비타500(60명) 등 다양한 간식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은 모바일 쿠폰 기프티쇼로 발송되고, 휴일을 제외하고 다음날 바로 지급된다.
K쇼핑은 “경기가 열리는 마지막 날까지 고객들에게 푸짐한 간식을 제공한다”면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기 기자, k040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