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사에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다. 본지와의 통화에서 경찰 관계자는 8일 오후 4시경 경남경찰청 112 긴급전화로 한 시민이 자유한국당사를 폭발하겠다는 경고성 전화가 접수됐고, 이에 서울청 경찰특공대가 출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18시 38분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