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레일 전기분야 직원들이 신청주변전소 설비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
[뉴스프리존=이천호 기자]코레일은 철도노조의 오는 27일 파업에 대비해 주요 전기시설물에 대한 사전 정밀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변전소 291개소와 전차선로 8,249km를 포함해 전원공급설비, 신호제어시스템, 정보통신망 설비, 고객서비스 설비 등 전국의 주요 전기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예방보수를 통해 열차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천호 기자, tyche2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