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초구
[뉴스프리존=이천호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25일 성뒤마을에서 서초소방서와 복합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성뒤마을 주민과 방배3동 자율방범대, 서초소방서, 군부대 등 총 150여명과 구조버스, 펌프차 2대, 탱크차 2대, 구급차 등이 투입 되어 오후 2시부터 40여분간 대규모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오후 2시5~15분 주택 화재발생 상황에 따른 주민들의 초기화재 진압과 소방서 진화작업, 오후 2시15~30분 주변주택과 산불로 화재가 확대돼 가는 상황에서 소방차 살수로 화재 진압한데 이어, 오후 2시30 ~40분 산불진화대와 군부대가 투입돼 잔불제거 작업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호 기자, tyche2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