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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언론의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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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언론의 중도

김향기 기자 입력 2016/12/15 13:12
어떤 칼럼니스트가 말했다.

아직은, 더는  여자 대통령이 돼서는  안되겠다고.  온갖  가십거리로 만신창이가  되는  꼴이  너무나  참담하다는  거다.  여자  대통령의  밤과  낮을  실시간으로 까발리며 이제  그  얼굴까지  뜯어 발개고 있다. 오늘 자  한국일보는  대통령의 얼굴  사진  4만 건을  분석했다며  수술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 세계 역사상  이런  언론  테러와  선동은 초유의  일이다.


발가벗은  대통령이 십자가에  달려  위  아래  전신이  난도질  당한 사건이다.  일제의 민비 능욕 사건보다 악날하고 치욕적인  사건을  실시간 청문회라는 인민재판정을  통해 세계에  중계하고  있다.

긴급동의  ㅡ 국회  청문회  의원들은  넥타이  풀고  화장  지우고  홀딱  벌가벗고  질의에  응하라.
ㅡ산경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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